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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인물- 제36대 신정숙 김천교육장

권숙월 기자 입력 2017.09.01 09:10 수정 2017.09.06 09:10

“으뜸 김천교육 실현 위해 최선”

ⓒ 김천신문
제36대 김천교육지원청 교육장에 신정숙 경상북도교육청 과학직업과장이 취임했다.
9월 1일 오전 10시 김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가진 신정숙 교육장은 경북대학교 사범대학을 졸업하고 1981년 봉화중을 시작으로 오늘에 이르기까지 36년간 외길 교육의 길을 걸어온 교육자다.

교직 생활 중 석·박사학위를 취득할 정도로 학업에 대한 열의와 자기 개발에 노력을 아끼지 않은 신경숙 교육장. 신 교육장의 교육전문직 경력으로는 2000년 경산교육지원청 장학사를 시작으로 청도교육지원청·경상북도교육청 장학사, 신상중 교감, 안계중 교장, 화랑교육원 연구관, 경상북도교육청 과학직업과장 등이 있다.

“최근 혁신도시의 발전과 교육의 신성장 동력 도시 김천의 교육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김천교육지원청의 직원들과 소통하며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화합과 단결로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는 으뜸 김천교육을 만들어가겠습니다. 특히 모두가 공감할 수 있고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교육행정 구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취임식에서 밝힌 신정숙 교육장의 소감이다.
ⓒ 김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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