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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교육지원청 주최 2017 꿈찾기 진로캠프가 지난 16일 열렸다. 관내 중학생 중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각 학교에서 실시한 진로캠프는 단기간에 집중적인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체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4차 산업혁명시대의 새로운 진로, ‘창시자 창직진로’라는 제목으로 진행한 진로캠프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미래트렌드에 주목하면서 창직의 필요성을 깨닫고 좋아하는 활동을 찾으며 융합적인 사고로 창직 진로를 찾는데 초점을 뒀다.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 진로캠프에 학생들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몰입했다. 창직진로 활동지를 만들고 프레디저 유형코드 분석을 통해 학생들이 읽을 책을 선택하는 등 다양한 활동이 전개됐다.
신정숙 교육장은 “이러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진로 설계 능력을 신장시키고 자존감이 향상돼 행복 교육이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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