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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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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주민센터가 초현대식 친환경적으로 건립돼 21일 오후 3시 현장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박보생 시장, 김응규 도의회의장, 시의원을 비롯한 기관 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진 평화남산동주민센터는 사업비 48억원이 투입된 지상 3층 규모. 1천453㎡ 부지에 연면적 1천488㎡ 규모로 건립됐다. 2016년 6월 착공한지 1년여 만인 지난 8월 완공하고 28일부터 신청사에서 업무를 보다 이날 준공 테이프를 끊은 것이다.
평화남산동주민센터는 신청사 2층에 주민프로그램실을 운영하고 내부에는 장애인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엘리베이트를 설치해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기존 청사는 1991년 준공돼 협소하고 노후화된 데다 주차시설이 부족해 많은 불편을 겪었다. 그러나 신청사는 인근에 주차장 부지를 추가로 확보해 보다 나은 주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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