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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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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기획공연 김태우&왁스(WAX) 콘서트가 11월 11일 오후 7시 30분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김천시가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이번 콘서트에서는 대한민국 최고 보컬리스트의 짙은 감성과 파워풀한 보컬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고품격 라이브 공연을 선보인다.
‘사랑비’, ‘꿈을 꾸다’, ‘하고 싶은 말’ 등으로 시원한 가창력과 풍부한 성량을 자랑하는 가수 김태우와 ‘화장을 지우고’, ‘오빠’, ‘황혼의 문턱’ 등 애절한 발라드를 연이어 히트시키며 발라드의 여왕이라는 타이틀을 얻은 가수 왁스(WAX)가 초청돼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는 것.
김천문화예술회관 장귀희 관장은 “찬바람이 부는 계절, 두 가수의 감성 가득한 목소리를 들으며 분주한 일상에 작은 쉼표를 찍어 볼 수 있도록 마련한 특별 기획 공연이오니 많은 시민들께서 참석하시어 무르익어가는 가을밤 정취를 맘껏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초대했다.
김태우&왁스 콘서트 공연시간은 120분이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다. 콘서트 관람료는 R석 5만원, S석 4만원, A석 3만원이고 10월 27일(금) 오후 2시부터 김천문화예술회관(홈페이지 상단 빠른 예매, 사무실 방문 및 전화)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문의) ☎420-7824, 홈페이지 http://www.gcart.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