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 보고 즐길거리가 풍성한 축제가 잇따라 열리고 있다.
<문성중>
지난 31일은 문성중학교에서 열네 번째 느티울 종합축제가 열렸다. 오전 8시 20분 영어 골든벨을 시작으로 사람·사랑 세로토닌 드럼클럽 축하 공연, 꿈 발표대회 수상작 영상발표, 명랑체육대회(줄다리기, 단체줄넘기 등), 꿈 UCC 상영, 학교 폭력 예방 개사 가요제 등이 오후 6시까지 진행됐다.
문성중은 축제에서 벼룩시장, 먹거리 등의 문성장터와 메시 & 호나우도, 물풍선 던지기 등의 체험코너를 운영하고 시화 및 학생활동 결과물도 전시했다.
<김천생명과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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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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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은 김천생명과학고에서 달봉제가 열렸다. 오전 10시 30분 교내 강당 수련관에서 추수감사제를 지낸 후 이날 오전 11시부터 이튿날 오후 6시까지 본관 앞에서 전시회를 열었다.
김천생명과학고는 특히 창업동아리 부스를 운영했다. 여기에서는 국화 외에도 병아리, 축산가공물, 토스트, 사과, 포도즙 등을 판매하고 디저트 카페, 사랑나눔터(커피 등)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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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중>
오는 3일은 김천중에서 송설한아름축제가 열린다.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학교 강당 세심관에서 축제가 열리는 것. 로비에서 미술(50점), 사진(백승한 교감), 서예(장영규 교사), 피포페인팅 유화(10점) 작품이 전시된다.
김천중은 또한 수학체험전, 온라인 게임왕 선발대회, 동아리 및 학급별 장기자랑, 공연 및 장기자랑, 바리스타 체험, 사랑 나눔 자선바자회, 그리운 어머니, 송설히든가왕 등으로 풍성한 축제가 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