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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국상대 |
ⓒ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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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중국 내 자매대학 3개교(광동외어외무대학 남국상대학, 산동관광대학, 태원관광대학)에서 김천대 총장배 말하기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각 대학별 대회 우승자에게 김천대 국제교육원에서 제공하는 1학기 어학연수의 기회를 제공하고 준우승자에게는 1학기 어학연수 비용의 50% 장학금을 제공한다. 또한 각 대학별 수상자에게는 헤드셋 화장품 등 소정의 상품을 제공했다.
먼저 중국 광동성에 위치한 광동외어외무대 남국상대에서는 이번 여덟 번째 대회로 열렸으며 35명의 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외국어학부 한국어전공 2학년 진아정 학생이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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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원관광대 |
ⓒ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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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서성에 위치한 태원관광대에서는 두 번째 대회로 열렸으며 9명이 참가해 한국어학과 2학년 오예비 학생이 우승을 차지했다.
열 번째 열린 산동관광대에서는 25명의 학생이 참가해 한국어학과 2학년 장흔 학생이 우승을 차지, 내년에 김천대로 초청돼 한국어 연수를 받게 된다.
강성애 총장은 “이번 대회 참가자들에게는 한국어 연수 기회가 제공됐음은 물론 모든 참가자들에게 대회준비를 통해 한국어능력이 향상되고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대 국제교류센터에서는 매년 대회를 위해 준비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 중국 내 자매대학, 나아가 전 세계 자매대학을 대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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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동관광대 |
ⓒ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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