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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릉초등학교 수영부가 올해 마지막 전국대회인 제7회 광양만배 유소년 전국수영대회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광양수영장에서 열린 수영대회에 경영부 6명의 학생이 참가해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유년부(1~4학년) 경기에서는 안지훈(4학년) 학생이 배영 100m, 50m에서 각각 1위, 2위를 차지했다. 전국규모 대회에서 첫 우승을 기록한 안지훈은 내년 전국소년체전에서의 전망을 밝게 했다.
초등부(5~6학년) 경기에서는 중학교 진학을 앞둔 손세규(6년) 학생이 평영 50m, 100m에 참가해 각각 3위, 4위의 성적을 기록하며 전국규모 대회에서 첫 입상을 했다.
대한수영연맹과 전남도교육청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유소년 선수 1천여명이 그동안의 갈고 닦은 기량을 뽐냈으며 금릉초 선수들은 위와 같은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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