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회종합 미담

달리다굼선교회, 18년째 장애인 돕기

권숙월 기자 입력 2017.11.27 15:22 수정 2017.11.27 03:22

90가정에 김장김치 90박스·라면 150박스 전달

ⓒ 김천신문
달리다굼선교회는 올해로 18년째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지난 24일 신안교회에서 장애인들이 겨울을 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김장김치와 라면을 전달한 것. 

달리다굼선교회는 이날 90가정에 김장김치 15㎏들이 90박스, 라면 150박스를 전달하며 “추운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위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나영민 시의원, 김한주 농협 김천시지부장이 참석해 격려와 온정을 나눴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달리다굼선교회는 성도들의 순수한 후원과 이사회비로 매월 반찬봉사 2회, 목욕봉사 1회를 하는 외에도 장애인나들이 등으로 소외된 이웃을 소리 없이 돕고 있다.

한편 달리다굼선교회는 이사장 장승현 목사(황금동교회 원로목사), 회장 이두성목사(신안교회 담임목사), 이사 29명으로 구성돼 장애인들을 섬기고 있다.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저작권자 김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