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시는 ‘나눔으로 행복한 나라’ 슬로건 아래 20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73일간의 대장정,희망2018 나눔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 캠페인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김천시가 후원하는 이웃돕기 연말집중 모금캠페인이다.
11월 29일 출근길 김천시청 전 직원 성금모금을 시작으로 12월 6일 오후 2시 시청 전정에서 희망2018 나눔 캠페인 사랑의 열매달기 생방송 모금으로 이어지는 시민 모두가 동참하는 대표적인 지역사회 나눔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천시에서는 성금모금기간 동안 다양한 캠페인 홍보를 통해 관내 기업‧단체, 개인 등을 대상으로 이웃돕기 동참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지난해 김천시는 연중모금, 연말연시 집중캠페인으로 8억여원의 성금을 모금했으며 전액 지역 어려운 이웃들의 긴급생계비와 의료비, 각종 기획사업으로 지원됐다.
박보생 시장은 “작은 기부는 사랑의 시작이며 연말연시를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의 불씨를 나누어 줄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웃돕기성금은 현물·현금 지원 가능하며 접수는 시청 행복나눔과와 각 읍면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
|
ⓒ 김천신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