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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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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릉초등학교 스포츠클럽 배드민턴부 금릉콕사랑이 전국스포츠클럽 배드민턴대회에서 3위를 차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2일과 3일 양일간 밀양배드민턴 전용경기장에서 열린 배드민턴대회는 경남교육청이 주관한 대회로 전국 각지에서 8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금릉초는 6학년 윤영웅 등 7명이 참가했다.
조별 리그전에서 금릉초 선수단은 서울, 울산, 충북과 치열한 경기를 벌여 조 2위로 8강에 진출했다. 8강에서는 인천팀을 상대로 고전을 했지만 2:1로 승리했다. 4강에서는 강원팀을 상대로 최선을 다했지만 아쉽게 패배해 동메달을 목에 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