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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령서부초등학교 학생들은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강원도 평창 용평스키장으로 스키캠프를 다녀왔다.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릴 장소에서 국가대표들이 우리나라를 빛내리라는 염원과 함께 떠난 체험학습이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스키를 처음 접했지만 하루 만에 실력이 부쩍 늘어 둘째 날에는 리프트를 타고 신나게 스키를 타고 내려오는 모습도 보였다. 저녁시간에는 스키장 옆 워터파크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개령서부초 6학년 한 학생은 “졸업을 앞두고 온 스키라 더욱 기억에 남고 내년에는 참여할 수 없다는 것이 많이 아쉽다”며 “처음 타는 스키지만 너무 재미있어서 집 생각도 나지 않았다”며 스키캠프에 대한 애정과 아쉬움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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