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동부초등학교와 김천신일초등학교가 교육부 주관 제15회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운영 우수학교로 선정됐다.
100대 교육과정은 학교 교육력과 공교육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2003년부터 전국적으로 실시해온 대회. 학교 운영과 교실수업 평가 방법의 개선 사례를 발굴, 수업 중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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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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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동부초는‘체(體)·인(仁)·지(智)-6 키움 교육과정으로 THE 행복한 배움터 만들기’주제로 건강증진 연구학교와 연계함으로써 내실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해 결실을 맺었다.
체·인·지-6 키움 교육과정은 지·덕·체의 전인교육을 지향함과 동시에 ‘change’ 즉 긍정적인 변화에 대한 바람을 담고 있는 것으로 학생들의 자기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더 행복한 배움터를 만들고자 하는데 중점을 뒀다. 김천동부초는 또한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건강증진 주제통합 프로젝트 학습과 학년별 건강증진 동아리 운영을 통해 학생 활동 중심 수업을 실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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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신일초는 ‘오!(五)솔누리 핵심역량으로 함께 성장하는 우듬지 신일교육’ 주제 아래 교수·학습 방법의 개선과 교육과정-수업-평가의 일관성을 강화해 공교육 정상화. 교육과정 중심 체제의 학교 문화를 형성코자 노력했다.
그동안 수업방법 개선을 위한 액션러닝팀 운영, 학교 실정에 맞는 솔누리 교육과정 재구성, 놀이로 꿈과 끼의 날개를 다는 Play Ground, Dream Around 프로그램 운영 등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돕는 학생활동중심 수업으로 교실수업을 개선해 학생 스스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도해 왔다.
김천신일초는 특히 지역의 인문·사회·자연 환경 자원을 활용한 ‘삼산이수 오색테마 프로젝트’를 운영해 배움의 장을 지역사회로 확장시키는 등 학생들의 지역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확대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