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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행정

드론산업 지역특화 방안

권숙월 기자 입력 2017.12.16 14:42 수정 2017.12.16 02:42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드론산업 지역특화 방안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가 지난 15일 김천시청 시장 접견실에서 열렸다.

드론산업은 전국 많은 지자체에서 유치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사업 중 하나이나 아직까지 드론을 대표산업으로 내세울 만한 지자체는 없는 실정이다.

이에 김천시는 이전공공기관(한국도로공사, 교통안전공단)과 연계해 국토부의 ‘드론산업 발전 기본계획’에 대응하기 위해 연구용역을 발주했다.

연구용역은 한서대학교 무인항공기학과 김승주 교수를 책임연구원으로 한국무인기시스템협회 회장을 역임한 장두현 감사가 연구원으로 참여한다.

드럼산업은 지역에 이전한 공공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사항인 ‘혁신도시 시즌2’에 부응할 수 있는 사업 구상으로 향후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이끌어 내기 위함이다.

박보생 시장은 “드론산업을 김천시의 신성장 거점산업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한국도로공사와 교통안전공단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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