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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음악 종합

으뜸 김천교육, 정·꿈·끼 순천교육과 미래교육 논하다

권숙월 기자 입력 2017.12.16 15:23 수정 2017.12.16 03:23

영․호남(김천․순천) 교육리더 교육협력교류 워크숍

ⓒ 김천신문
김천교육지원청은 순천교육지원청과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전남 순천 일원에서 ‘영·호남 교육리더 교육협력교류 행사’를 실시했다.
 
김천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장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첫날인 11일 순천교육지원청을 방문하고 오후에는 별량초등학교와 별량중학교를 방문해 학교 교육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순천교육지원청의 특수시책인 ‘자연과 인간의 공존, 순천만 생태체험학습’이 이뤄지고 있는 해변을 둘러보고 자료를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튿날인 12일에는 순천만국가정원을 둘러보았다.

신정숙 교육장은 “영·호남 교육리더의 교육협력교류 행사를 통해 순천교육지원청에서 선도하고 있는 교육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해 미래핵심역량교육으로 4차 산업 혁명시대를 주도하는 인재 육성에 앞장서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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