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김천소방서는 28일 아포읍 아포농공단지 내 한 공장에서 화재 초기대응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유공자로 선정된 ㈜용진의 정연식(64세), 황인성(38세)씨는 21일 오후 2시 34분경 아포읍 아포농공단지 내 한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시 신속한 대처로 초기 진화해 대형화재 방지에 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백남명 소방서장은“두 분의 침착하고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소중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화재예방에 힘써 달라”고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