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이날 용암1·2리 마을회관에서 200만원 상당의 떡국 재료를 이용해 백계자 사장과 봉사자들이 함께 손맛을 발휘에 뜨끈한 떡국과 다과를 제공했다. 나눔을 실천하는 백 사장의 노고에 감사인사를 전하기 위해 이우청 시의원, 김충섭 전 부시장, 이오분 자두꽃 봉사회장이 참석했다.

또 이에 앞서 김장철에는 시각장애인협회에 정성껏 직접담은 김장김치 10kg 10개와 쌀 20kg 10포, 라면 30상자를 기탁했다.

대도중공업은 매년 김장철에 이웃을 위한 김장나눔을 실천하고 이외에도 여름에는 이웃의 어르신들의 몸보신을 위한 삼계탕 나누기 등 꾸준한 이웃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다.

백계자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함께 나눔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늘 이런 저런 자리를 만들 때 마다 제가 더 행복을 느끼고 있어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맛나게 드셔주시고 웃어주시는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을 만날 때면 더 나누지 못함에 항상 죄송스럽다”고 했다.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