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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음악 종합

경북보건대, 2017년 대학정보공시 취업률 84.1%

권숙월 기자 입력 2018.01.16 17:26 수정 2018.01.16 05:26

전국 4위, 대구·경북지역 1위 등극
재학생들에게 양질의 전문 취업컨설팅 제공

 
ⓒ 김천신문
경북보건대학교는 2017년 대학정보공시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2016년 2월 졸업자 기준)에서 취업률 84.1%를 달성해 취업률 전국 4위, 대구·경북지역 1위에 등극했다.
경북보건대는 청년취업률 향상을 위해 동아일보와 함께 청년드림캠프를 2013년 첫 설치해 운영했다.

매년 대규모 취업박람회를 열어 기업과 구직자들이 만날 기회를 꾸준히 제공하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왔다. 여기에 더해 한국전력기술, 한국철도공사 등 국내·외 주요기업, 협회, 기관과 산학협력을 체결해 사회 각계에서 요구하는 산업현장과 연계체제를 구축함과 동시에 실무교육에서부터 취업까지 연계 프로세스를 구축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경북보건대 재학생들에게는 교내 인재개발지원단의 전문 취업컨설턴트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진로상담, 취업알선, 입사지원서 클리닉, 모의면접, 개인별 직업심리검사 등 맞춤형 취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신입생에게는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해외 각국 유명대학, 병원, 첨단산업체 현장실습, 어학연수의 기회가 제공되며 기업에서 요구하는 NCS(국가직무능력표준)기반 교육과정의 체계적 운영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경북보건대는 대·경지역 유일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최우수 ‘A’등급을 획득함과 동시에 8년 연속 전문대학생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 선정, 2014~2018년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선정, 2017년 연차평가 1유형 경북 유일 ‘A’등급 획득으로 대외적으로 대학 경쟁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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