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구성분회 정기총회가 열린 24일 참석인원 전원의 만장일치로 이정동 사무장이 신임분회장으로 선출됐다.ⓒ 김천신문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과 열정으로 구성분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 회원 모두가 화합과 협조할 수 있도록 해 거듭나는 분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이정동 회장의 앞으로의 다짐이다.
이정동 분회장은 20여연간 공직생활을 한 공무원 출신으로 대한노인회 구성분회 사무장직을 맡아오면서 열과 성을 다해 맡은바 임무를 수행해 왔으며 2009년도에는 자랑스러운 김천시민상을 수상한바 있다.
구성면 하강리에 거주하고 있는 이정동 회장은 부인 홍종말씨와의 사이에 3남 1녀를 두고 있다.
취재: 나문배 사진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