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사육장을 불법으로 만들어 개·닭을 키우고 있어 그로 인해 발생하는 오물이 바로 옆 하천부지로 흘러들어 수질오염을 일으키고 또한 아무렇게나 방치된 고물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어 외관상으로도 흉하다는 것.
한 주민은 “지난해 관할 면에 시정을 요청했지만 1년이 다되도록 해결되지는 않고 점점 고물만 늘어나고 있다”며 “동물로 인해 발생하는 냄새는 참는다고 치더라도 자연환경을 훼손하고 있는데 그대로 방치하면 안 될 일”이라며 관련기관의 빠른 조치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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