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김천시의회 백성철 의회운영위원장이 지난 24일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개최된 2017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에서 지방자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은 우리 사회의 다양한 각 분야에서 묵묵히 사회발전에 중추적 역할과 진흥에 공이 큰 인물이나 단체들을 부문별로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자인 백성철 운영위원장은 제7대 의회 의원으로 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을 맡아 동료의원들과 소통을 통해 합리적이고 내실 있는 의회운영을 해왔다. 또한 지역발전과 시민들의 복리증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한 지역현안 및 민원해결 등에 정진하면서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적극적인 열린 의정 실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 받아서 이번에 수상을 하게 됐다.
특히 한국농업경영인 김천시 연합회장을 역임한 농업전문가로서 농업발전과 농업인 권익향상뿐만 아니라 농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새로운 사업을 찾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온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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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철 위원장은 “이 상이 얼마 남지 않은 제7대 의정활동을 잘 마무리하라는 시민들의 진정한 뜻으로 알고 낮은 자세와 더 겸손한 마음가짐으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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