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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운 경북지방경찰청장 초도순시 첫 방문 김천
정효정 기자
입력 2018.02.01 14:42
수정 2018.02.01 02:42
김천경찰과 현장 간담회 후 해바라기센터 등 방문
김상운 경북지방경찰청장이 취임 후 첫 초도순시 지역으로 김천을 방문했다. 1일 오전 10시 김천경찰서에 도착한 김청장은 ‘소통과 존중, 화합을 바탕으로 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강조했다.
ⓒ 김천신문
직원과의 대화에 앞서 경찰서 출입기자 면담, 협력단체장과의 자리를 가진 후 김우락 김천서장으로부터 치안 현황을 보고 받았다. 원과의 담회 자리에서 경찰발전에 헌신한 박선엽 경찰발전위원과 김인선 의경어머니회 위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오찬 후 김천제일병원 내 위치한 여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통합 지원 기관인 해바라기센터를 방문해 상주 경찰과의 대화를 통해 운영과정 등을 파악하고 파견 직원을 격려했다. 또 315의경대를 방문해 위로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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