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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체육회 제5차 정기이사회가 23일 오전 11시 시청강당에서 열렸으며 같은 날 오후 4시 대의원총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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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기이사회에는 시체육회 박보생 회장, 이춘근 상임부회장, 김동열 실무부회장을 비롯한 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 전차회의록 낭독, 임원소개, 국민의례, 인사말, 업무보고, 감사보고, 심의안건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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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만 사무국장은 이날 업무보고를 통해 지난해 김천시체육회 주관 대회개최 현황 및 도단위대회 참가 현황과 김천시체육회 운영사업, 체육회 임원변동 등을 보고했다.
최주섭 감사의 감사보고에 이어 2017년도 사업결과 및 결산, 2018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시·군체육회 규정 개정(안) 등의 안건을 심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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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개최된 대의원 총회에서는 김세호(평화남산동 체육회장), 장재호(율곡동 체육회장), 유청술(아포읍 체육회장), 박종철(구성면 체육회장), 김성용(대항면 체육회장) 5명을 대의원으로 위촉(인준)했으며 심의안건을 모두 원안 가결하고 회의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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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생 회장은 “체육회 임원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해주셔서 김천시체육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었다”고 치하하고 “지난해 전국체육대회에서 김천의 실업농구팀이 우수한 성적을 거둬 경북도가 4위를 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또 “김천시에서 크고 작은 전국단위대회와 국제대회 등 많은 대회를 개최해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2번이나 대한민국스포츠산업대상을 수상한 것도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올해 열리는 대회에서도 김천시 위상에 걸맞은 좋은 성적 거둘 수 있도록 여기 계신 여러분들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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