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이번행사는 새해를 맞아 22일부터 24일까지 양금동 일원에서 지신밟기 행사를 가진 후 관내 경로당에 백미20kg 14포(70만원 상당)를 전달하고 훈훈한 정을 나눴다.
백순식 양금폭포 농악단장은 “경로당 어르신들께서 따뜻하게 지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남은여생을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최병준 동장은 “나눔을 실천해 줘 감사함을 느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특별한 관심과 사랑을 나눠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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