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김천시의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계획에 따라 현재 개관 준비 중인 육아종합지원센터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4개반 69명의 정원으로 운영된다. 장난감도서관 및 체험놀이실과 접근성도 좋아 영유아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김천시는 올해 율곡어린이집 신규 개원을 비롯해 건물이 노후화된 개령어린이집과 지례어린이집을 개축해 공보육의 내실화를 기해 안정적인 보육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아이키우기 좋은 행복도시 김천’을 만들고 출산장려정책에도 이바지 할 계획이다.
박보생 시장은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 임직원 가족이 늘면서 보육 수요도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 시립어린이집의 개원으로 혁신도시 내 부모들의 양육 부담 경감과 보육에 대한 고민을 한층 덜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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