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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행사

자두꽃봉사회 등 지역 여성 봉사자 윷놀이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18.03.02 15:26 수정 2018.03.02 03:26

화합 단결 통한 봉사정신 향상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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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꽃봉사회, 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 전·현직회장단을 비롯한 지역 여성봉사자 5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2일 대보름을 맞아 윷놀이를 즐기며 화합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이오분 자두꽃봉사회장, 양숙자 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장, 윤청자 신임여성단체협의회장 비롯해 김천의 여성봉사단체장 현·전임 회장단들이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추억도 만들고 지역을 위해 한마음으로 협조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편을 나눠 즐겁게 윷놀이도 하고 다과를 함께 즐기며 봉사를 함에 있어서 어려운 점들과 더 노력해야 할 것들을 논의하며 봉사정신 향상을 도모하기도 했다.

이오분 회장은 이번 윷놀이가 자두꽃 회장으로써 마지막 자리여서 더 뜻 깊고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우리 여성리더들이 앞장서서 노력하고 솔선해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양숙자 여성단체협의회장은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좀 더 각 단체에서 하는 일들을 파악하고 서로 도울 수 있는 상생의 방향을 찾을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윤청자 신임회장은 이 자리에서 여성단체협의회를 새로이 맡게 된 것에 대해 인사하고 최선의 노력을 약속했다.

한편 이날 지역의 리더로 발전을 위해 봉사를 실천하는 여성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시장선거 출마자 김충섭씨와 부인, 도의원 2선거구 출마예정자 이순기, 문상연 후보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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