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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곡 맛고을 까치회는 부곡맛고을에서 상가를 운영하는 성의고등학교 졸업생 12명으로 구성된 친목단체로 현재 5년째 대곡동 관내 저소득 가정에 도움을 주고있다.
최기호 회장(맛고을식당 선채령 대표)은 “작은 규모지만 해마다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을 도와 드리고 싶은 마음을 회원 모두가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곡동이 어려운 이웃들도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마을이 되도록 노력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성용 총무계장은 “우리 사랑과 배려가 넘치는 마을을 만들기에 앞장서주어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이 없이 주민 모두가 밝게 웃고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