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이날 개강식에는 박희만 지회장과 지도강사, 선수 및 지회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볼링교실 사업은 건전한 스포츠를 통해 체력향상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해 장애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여성자립지원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5년째 추진 중이다. 2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수요일 2시간씩 경북장애인체육회 이재광 강사의 지도를 받아 진행하게 된다.
박희만 지회장은 “스포츠를 통한 여가활동으로 삶의 활력을 얻고 체력증진과 자신감 회복으로 여성장애인이 자립하는 발판이 될 수 있기 바라며 우리 협회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격려했다.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