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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예비후보는 충혼탑 앞에서 헌화 및 분향, 묵념을 마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에게 경건한 마음으로 시민을 위한 참된 일꾼이 될 것을 약속 드린다”며 거듭 제대로 된 시민을 위한 일꾼을 약속했다.
이어 자리에 참석한 지지자들 역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에게 경건하게 헌화 및 분향을 하며 한마음으로 최 예비후보의 선전을 빌었다.
최 예비후보는 지지자들에게 “6.13지방선거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15년간 한가지 목표를 가지고 뛰어왔으며 이제 그 목표를 이룰 것이라 믿으며 함께 해 주시는 여러분의 응원이 가장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최 예비후보는 영남대 법정대, 연세대 경제대학원을 졸업하고 행정학박사 학위 취득, 김천 관내 중소기업 전자부품업체를 성공적으로 경영해 김천, 칠곡, 서울 외에도 브라질에 자동차부품 공장 및 전자부품 공장 등 3개 법인에 약 700억원을 투자 글로벌 기업 운영,
1995년 고려장학회 설립 매년 소년소녀가장을 비롯한 학업이 어려운 학생 중심으로 장학금을 지급했다. 대구대 겸임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태백·고려가족(국내·해외법인) 회장, 송설동창회김천지구회장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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