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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 제194회 임시회가 22일부터 27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열렸다.
이번 임시회는 22일 오전 11시 개회식을 가진 후, 제1차 본회의를 열어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 설명, 2017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을 의결 처리하고 이날 오후 2시에는 상임위원회별로 김천시 재난취약계층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0건의 안건을 심도 있게 심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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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3일에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26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18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안에 대해 심사하게 된다.
27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의안과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최종 심의한 후 제194회 임시회를 마무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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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회기에는 시군의원선거구 획정과 관련해 김천시의회가 경상북도시군의원획정위원회에 제출한 의견을 무시하고 개인적인 행동을 한 의원들에 대한 징계요구서와 윤리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이 의안으로 접수됐다.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은 22일 제1차 본회의에서 심의 표결한 결과 부결 처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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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낙호 의장은 개회식에서 “오는 6월 13일 치러지는 제7회 지방선거가 8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며 “이번 선거가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진정한 지방자치가 자리 잡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공명선거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동료의원들은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조례안 등 각종 안건에 대해서 세밀하게 검토하시고 발전적인 의견을 제시해 시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여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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