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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일반 종합

김천소방서, 화재취약시설 현장행정 나서

김민성 기자 입력 2018.03.23 09:12 수정 2018.03.23 09:12

ⓒ 김천신문
김천소방서는 최근 빈발하는 대형화재 등과 관련 관내 유사한 대형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21일 화재취약시설인 영남정신요양원을 방문해 현장지도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노유자 생활시설 화재 발생 시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계자의 안전의식 고취와 책임성, 화재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 확인, 소방시설 기준 강화 및 안전관리 필요성 안내,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및 인명대피 방법 등을 중점지도 했다.

이주원 소방서장은 요양원은 거동이 불편한 환자가 거주하는 특성 때문에 초기대응과 피난의 어려움이 따른다"관계자 여러분께서도 화재예방과 초기대응에 적극적으로 나서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동참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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