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귀농귀어 청춘로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국민일보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산림청 등이 후원해 보성군을 비롯한 전국 55개 지방자치단체가 참가해 귀농·귀촌에 대한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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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공무원과 더불어 귀농교육 수료자 중심으로 결성된 ‘김천시귀농연합회’ 회원들이 자매결연 도시인 영덕군 대게축제장에도 참가해 본인들이 생산한 농산물 및 가공품을 홍보하고 판매해 100여건의 귀농귀촌 상담과 더불어 귀농연합회원들의 귀농·귀촌 사례를 통해 도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날 다른 지자체 부스에 비해 월등히 많은 인원이 참가한 김천시 부스에서는 예비 귀농인들에게 김천시의 문화, 귀농 조건, 차별화된 정책은 물론 귀농귀촌 시 겪게 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점에 대해 컨설팅 해 행사 담당 사무국 및 축제위원회로부터 감사의 말과 호평을 받았다.
김천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과 더불어 귀농·귀촌인 증가로 꾸준히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김천시는 귀농·귀촌의 행복한 보금자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김천시농업기술센터 전인진 소장을 비롯한 귀농·귀촌 관련 직원들은 혼연일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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