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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정치

이순기 도의원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정효정 기자 입력 2018.03.28 09:50 수정 2018.04.02 09:50

깨끗한 정치 실현하는 정치인!
“눈을 크게 뜨고 귀를 크게 열어 소통하는…”

ⓒ 김천신문
경상북도의원 김천시 제2선거구 출마의 뜻을 밝힌 자유한국당 이순기 예비후보가 28일 오후 3시 신음새동네길 광희빌딩 2층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순기 후보는 개소식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인사말에 앞서 큰절을 올리고 발전하고 화합하는 살기 좋은 농촌, 더 도약하는 김천을 만들기 위해 이제 새로운 도전을 하려 한다고 도의원 출마 이유를 밝히고 저 이순기가 도의원이면 시민 모두가 도의원이라며 시민에게 더 낮은 자세로 임할 것을 약속하며 지혜와 용기를 부탁하며 열정으로 반드시 승리하는 모습을 보일 것을 약속했다.

깨끗한 정치를 실현하는 정치인이란 슬로건에 맞게 눈을 크게 뜨고 귀를 크게 열어 소통하고 항상 같이 고민하며 지역민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얻어진 결과로 해결방안을 강구할 것이라며 소통을 강조했다.

이 후보는 또 추진 정책으로 농촌지역에 가장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곳에 많은 예산이 배정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농민과 소비자가 모두 좋은 선진국 성공사례인 대형 로컬푸드 직거래 매장 설치로 도농이 함께 상생하는 길을 열고 부항댐과 직자사를 연계해 관광산업을 육성하며 고소득 특화작물 재배단지 조성으로 농민 소득을 증대시키며 어르신들의 복지시설과 의료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며 구도심 활성화와 혁신도시의 균형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평소 이 후보와 친분이 두터운 김정국·박일정 전 의장이 참석해 도의원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지지를 호소했으며 송언석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인사들, 전·현직 기관 단체장을 비롯한 이 후보 고향 지역 어르신들도 많이 참석해 이 후보의 선전을 지지했다.

또한 선의의 경쟁으로 아름다운 동행을 하는 축제와 같은 선거를 만들겠다는 취지에서 자유한국당을 비롯해 무소속까지 6·13지방선거 출마자예정자들을 인사시키는 시간도 가졌다.

이 후보는 김천대학교 졸업, 한국벤처농업대학 수료, 대한양계협회 자조금관리위원 감사, 김천라이온스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법사랑위원, 김천시체육회 부회장, 국제라이온스클럽 356-E 특별자문위원장을 맡아 활발한 사회활동을 통한 다양한 경험과 찾아가는 현장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또한 제18대 대통령 표창, 농림부 장관상 수상, 농업 신지식농업장 지정, 우리 미래를 여는 천인 선정, 농촌진흥청장상 수상, 경북벤처농업인 지정, 농업기반공사 감사패 수상, 세계농업 기술개발 대상 수상 등 이미 농업분야에서 인정받는 선진벤처 농업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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