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이날 결의문을 통해 “우리 사회에서 결코 있어서는 안 되는 일들이 권력자에 의한 인간의 존엄을 훼손하고 인권을 침해하는 범죄에 더 이상 방관하지 않을 것이며 정부는 현재 일어나고 있는 성범죄가 권력 구조자 관계 속에 작동하는 성범죄임을 인식하고 직장 내 성범죄 예방을 위한 종합대책 및 피해자에 대한 의심과 비난을 멈추고 피해자들이 2차적 불이익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보호 시스템을 구축될 수 있도록 한목소리로 #MeToo지지선언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또한 이 운동을 통해서 각계각층에서 일어나는 성폭력 및 젠더폭력에 대한 예방 캠페인과 더불어 피해자를 보호하고 함께 하기를 연대했다.
마지막으로 “온 몸을 던져, 인생을 던져 고발하는 피해자들의 잘 못이 아니고 2차 3차 피해에 적극 대응하자”고 약속하며 “ ‘용기내자 #MeToo, 응원과 지지를 #with_you, 나부터 지켜내자 #Me First’ ”라며 구호를 함께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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