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체험에는 의료재활 서비스를 받는 지적․지체․자폐 장애아동 및 비장애아동 형제 20명과 보호자가 참여했으며 유나케이크 배유나 강사의 지도하에 실습위주로 진행됐다.
아동들은 케이크 시트 위에 휘핑크림, 딸기 등으로 다채롭게 장식하고 초콜릿 펜을 이용해 자신의 표현력을 자유롭게 발휘하며 우애를 다지고 창의성을 뽐냈다.
김○○ 아동(비장애, 13세)은 “평소 동생과 이런 체험을 할 기회가 거의 없었는데 직접 케이크를 장식을 하며 추억을 만들어서 인지 더욱 우애 깊은 형제사이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 김천신문 ⓒ 김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