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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종합

“깨끗한 개령면 우리 손으로”

정효정 기자 입력 2018.04.02 10:59 수정 2018.04.02 10:59

개령면새마을협의회 봄맞이 국토대청결 활동

ⓒ 김천신문
개령면새마을협의회는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30일 새봄맞이 국토대청결활동에 나섰다.

이날 국토대청결활동은 새마을협의회 서상철 회장, 여향연 부녀회장과 회원 32, 김종철 면장과 직원, 김세운 시의회 부의장, 진기상 자치행정위원장이 참여했다.

59번 국도변, 하천변, 쉼터 등 환경취약 지역을 4개의 담당구역으로 나눠 겨우내 쌓인 영농쓰레기 및 연도변에 행락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를 수거했다.

서상철 협의회장과 여향연 부녀회장은 영농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내 일처럼 한마음 한뜻으로 모여 주신 회원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 우리들이 구석구석 깨끗이 청소를 함으로써 주민들과 방문객에게 더욱 더 아름다운 개령의 봄날을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고 했다.

김종철 면장은 매번 궂은일 마다않고 봉사활동을 하는 새마을협의회는 다른 단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59번 국도변은 차 밖으로 투척한 쓰레기가 많고 주행차량으로 인해 청소하기 어려운 곳인데 자발적으로 나서 줘 고맙게 생각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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