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직지천 벚꽃길 걷기 행사는 조각공원에서 강변공원까지 약 2㎞에 300여그루의 벚꽃이 만들어 내는 환상적인 분위기를 느끼며 힐링할 수 있도록 김천시에서 주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박보생 시장, 이철우 국회의원, 나기보 도의원, 시의회 백성철 운영위원장, 전계숙 의원 등 내빈과 지역민들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행사장 한쪽에는 김천시보건소에서 시민건강을 위한 심뇌혈관 건강(레드 써클), 뇌졸중 예방, 치매예방, 정신건강, 행복한 출산, 금연 절주로 비만예방, 한의약 건강 증진 등의 홍보 부스를 운영해 시민 건강을 높여주는 행사가 됐다.

걷기 행사와 함께 식목일을 앞두고 참석한 시민에게 미니사과 묘목을 나눠 줘 나무사랑과 산림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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