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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종합

감문면, 귀농·귀촌 협의회 발대식

정효정 기자 입력 2018.04.03 14:24 수정 2018.04.03 02:24

농업기술정보도 공유하고 이웃사랑도 실천

감문면은 지난 30일 김세운 시의회 부의장과 김천시귀농귀촌연합회 이응재 회장, 강석현 부회장, 관내 귀농·귀촌인 및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문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감문면귀농귀촌협의회 발대식 행사를 가졌다.

감문면 귀농·귀촌인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행사는 감문면 귀농·귀촌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필요한 계획을 논의하고 지속적인 귀농귀촌 협의회 모임을 위한 방안들을 모색하는데 중점을 뒀다.

이동형 면장은 감문면에서는 귀농·귀촌인들의 조기정착과 귀농활성화를 위해 귀농·귀촌 멘토링제를 운영해 농업기술을 전수하고 농촌체험활동도 하고 있지만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감문면 귀농·귀촌 협의회가 좀 더 귀농인들을 위한 체계적인 활동이 이뤄 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감문면이 귀농·귀촌의 1번지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감문면 귀농·귀촌협의회는 초대회장으로 서경원, 부회장 천수자· 문애자, 사무장 이상호, 총무 박성재를 각각 임원으로 선임했고 이번 창단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성장·발전을 위한 각종 정보 교환과 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목적 사업을 통해 귀농·귀촌인의 농업기술을 향상시키고 소득을 높여 복지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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