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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강석호 국회의원)는 3일 제5차 회의를 열어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출마하는 광역의원 9개 선거구 후보를 단수 추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단수 추천된 후보는 1명을 제외한 8명이 모두 현직 도의원으로 나타났다.
단수후보자 추천은 다음과 같다.
김천1선거구-나기보(현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장),포항1-한창화(현 경북도의원), 포항5- 장경식(현 경북도의원), 울릉군-남진복(현 경북도의원), 구미6-김봉교(현 경북도의회 운영위원장), 영천2- 박영환(현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부위원장), 의성2–김수문(현 경북도의원), 경산3-조현일(현 경북도의회 교육위원장), 경산3-조현일(현 경북도의회 교육위원장), 울진1-전종호(전 울진읍 청년회장) 등이다.
김천 출신으로 김천중·고, 건국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나기보 의원은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부 부지부장, 황악라이온스클럽 회장을 역임했다.
재선의 나기보 의원은 제9대 경북도의회 지방분권추진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제10대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