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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종합

건강 100세를 열어가는 행복도시 김천

정효정 기자 입력 2018.04.05 10:59 수정 2018.04.05 10:59

제4회 시민건강학교 개강

ⓒ 김천신문
김천시는 4일 오전 1150세 이상 김천시민 70명을 대상으로 중앙보건지소 4층 회의실에서 4회 시민건강학교 개강식을 가졌다.

퇴직공무원들로 구성된 상록자원봉사단의 식전공연 및 조은유치원생들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개강식에는 김일수 부시장의 축하인사와 함께 김천대학교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교수, 김천강사협회 회장 등 다양한 인사들이 개강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시민건강학교는 대학교수·의사·약사 등 보건교육 전문 강사진에 의해 근력강화 및 마사지 적용법, 요실금·식생활 등 410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된다.

김일수 부시장은고령화·저출산 시대에 건강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고 강조했으며시민에게 삶의 질을 높여주는 보건·복지의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타 문의사항 중앙보건지소 지역보건담당 전화054)421-2786번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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