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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수가성’ 음식점 위생등급제 좋음등급(★) 획득

정효정 기자 입력 2018.04.05 09:15 수정 2018.07.04 09:15

“음식점 등급표지판 별 보고 찾아가세요”

ⓒ 김천신문
김천시에서는 지난 4일 응명동 소재 수가성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증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에서 좋음등급을 획득했다.

수가성은 올해 1월에 문을 연 음식점으로 손진환 대표는 28살의 젊은 청년사장으로 국산콩을 이용해 직접 만든 순두부를 사용한 음식을 판매하는 전문식당이다.

이번 평가에서 조리장 및 객실, 화장실 등 업소 위생관리가 탁월했고 식재료 보관 및 관리상태 등이 우수해 좋음 등급을 획득했으며 2년간 검사·수거에 대한 면제혜택, 위생등급 표지판 등 다양한 지원혜택을 받게 된다.

이로써 김천시는 김천휴게소(부산방향서울방향)식당, 놀부보쌈부대찌개혁신점, 유동장어, 우천냉면, 수가성까지 총 6개소가 지정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율을 높이기 위해 전문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업소별로 맞춤형 현장컨설팅제도를 도입해 음식점의 위생수준 향상과 식중독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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