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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뜨개질교실은 경상북도여성장애인복지관에서 실시하는 2018년 경북여성장애인아카데미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6월말까지 3개월간 매주 목요일에 임재분 강사의 지도로 실시된다.
여성장애인들이 뜨개질을 통해 바람직한 여가활동을 함으로써 정신적, 신체적 즐거움을 느끼며 이로 인해 심신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가지며 생활의 활력을 주고 삶의 만족도와 자존감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박희만 지회장은 “재능 기부해 주시는 임재분 강사님께 감사드리며 뜨개질교실이 회원 상호간의 친교 및 정보교류의 장으로 활용돼 집중력 향상 및 정서적 안정을 주며 삶에 대한 인식과 목표의식을 고취시켜 전문적인 활동으로 자립할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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