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김천시 중앙보건지소가 주최하고 김천의료원이 주관한 ‘찾아가는 행복병원’은 의사, 간호사, 방사선사를 비롯해 10명의 의료진으로 구성돼 장애인 43명을 대상으로 진찰, 기초검사, 심전도, 골밀도, X-ray 촬영 등을 실시하고 검사결과를 토대로 투약 처방을 했다.
또한 보건교육을 통해 건강생활에 대해 알려줬으며 뇌졸중 자가진단 및 콜레스테롤 검사를 통해 성인병 사전 예방에도 힘썼다.
박선하 관장은 “지난 해 행복병원을 통해 40명이 검진을 받았는데 6명이 유소견자로 나타나 김천의료원 등지에서 치료를 받았었다”며 “금년에도 검진을 통해 자신의 건강을 소중히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