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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일반 종합

“자산골이 더욱 풍성해 졌어요”

정효정 기자 입력 2018.04.06 15:24 수정 2018.04.09 03:24

한국도로공사와 함께한 식목행사로 더욱 풍성

ⓒ 김천신문
김천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도시재생 새뜰마을 사업이 진행 중인 자산골에서 주민참여로 이뤄지는 마을정원 공동체 프로그램에 5일 오후 2시 한국도로공사 사회공헌 사업이 더해져 더욱 풍성해 졌다.

예정된 비 소식에도 이날 식목행사에는 김병철전계숙 시의원, 김천시 관계자 등이 참석해 식목행사 참여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으며 한국도로공사, 김천시, 김천시도시재생지원센터, 자산골주민협의체, 김천부곡사회복지관, 협동조합 숲속애 관계자들은 우비를 입고 다양한 묘목을 정성스레 심었다.

특히 반가운 손님들의 방문에 자산골주민협의체는 자산골 경로당에서 마을 손님맞이 준비로 분주했다. 다과를 준비하고 또한 마을 사업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재활용 화분과 게릴라 이벤트 재료를 준비해 함께 다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도 가졌다.

ⓒ 김천신문
정을 심는 마을정원 사업을 풍성하게 만들고 있는 이정길 자산골주민협의체 위원장과 여해련 숲해설가는 오늘 한국도로공사 직원은 물론 전계숙 시의원, 시청 관계자 등 참여자들이 비가 오는 가운데도 우비를 입고 열심히 나무를 심어줘 우리 마을이 더욱 아름다워지고 풍성해 졌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자산골에서는 자산골 정을 심는 마을정원’이라는 테마로 주 2회 주민 참여 교육을 진행해 살기좋고 아름다운 마을을 만드는 일에 주민들이 적극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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