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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행사

조마면체육회 단합대회

정효정 기자 입력 2018.04.06 21:16 수정 2018.04.06 09:16

백산농산서 즐겁고 행복한 축제

ⓒ 김천신문
조마면체육회가 화합과 단결을 다짐하는 단합대회를 6일 오후 7시부터 조마면 소재 백산농산에서 가졌다.

이날 조마면체육회 단합대회에는 나기보 도의원, 지역구 이우청·백성철 시의원, 최한섭 조마농협조합장, 윤장원 면장을 비롯한 내빈과 여상규 조마면체육회장(백산농산 대표)과 체육회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길환 조마면체육회 총무의 사회로 내빈소개와 여상규 회장 인사말 등으로 간단히 식을 마치고 소리바람예술단 조기현 단장과 가수들의 공연으로 흥을 돋웠다.

이번 조마면체육회 단합대회는 선거, AI 등으로 진행하지 못한 조마면민 벚꽃길 걷기 행사 대신 여상규 체육회장이 사비로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정성스럽고 맛난 음식을 함께 나눴으며 여상규 회장이 첫 주자로 노래를 부른 뒤 하나둘 숨겨둔 끼를 발산하며 즐겁고 행복한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여상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자리는 조마면체육회의 화합과 발전을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준비했다. 즐겁고 행복하게 이 자리를 즐겨주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조마면 체육회와 더 나아가 조마면 전체의 발전을 위해 우리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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