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이날 행사에는 도춘회 동장, 김명옥 동 담당자, 임영식 새마을지회장, 정광일 협의회장, 박종말 부녀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이도희 대곡동새마을협의회장, 손태순 대곡동새마을부녀회장과 대곡동 새마을 회원들이 함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음을 다해 폐자원 모으기에 동참했다.

이도희 회장은 “대곡동새마을 폐자원 모으기 행사에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참여해 주신 동 관계자들과 임영식 지회장님을 비롯한 남녀 협의회장님과 가장 고생이 많았던 우리 대곡동 새마을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새마을 정신을 발휘해 지역과 지역민을 위해 늘 최선을 다해 앞장서 봉사할 것”이라고 했다.

임영식 지회장은 “새마을 정신을 발휘해 열심히 봉사해주는 회원분들이 있어 새마을이 발전할 수 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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