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이날 2018년 여성가족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총5개 과정 중 3개 과정 (전산세무회계 양성과정, SW(소프트웨어)교육전문가 양성과정, 제과 제빵마스터 양성과정)을 개강했으며 하반기에 ‘의료서비스행정 실무과정’, ‘CS 리더스 콜센터 상담원 과정’ 등을 개강할 계획이다.
이번 과정은 9월 21일 까지 운영되며 각 과정별 20명 정원으로 개인별 맞춤형 취업상담을 실시해 심사 후 선발했으며 전액 국비지원사업으로 운영된다. 수료 후 지속적인 상담 및 취업알선, 취업후 사후관리 서비스 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개강식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새로운 시작에 대한 기대감과 끝까지 교육과정을 수료해 자격증 취득 후 취업성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김금숙 원장은 “이번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생 모두 잠재력은 실력으로 실력은 새로운 경력으로 이어지길 바라며 앞으로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노동시장 변화에 대응해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역량을 높이고 전문성과 경쟁력 있는 여성을 배출해 양질의 일자리가 공유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430-1179 )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지원하는 곳으로 직업교육훈련외에도 맞춤형 취업상담 및 정보제공, 취업연계,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