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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회의에 이어 윤청자 회장과 현 회원들은 박경자·이옥혜·이윤희·정태순·양숙자 전임 회장을 초청해 함께 간담회를 갖고 더욱 화합하고 발전하는 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를 만들어 갈 것을 다짐했다.
전임과 현임의 만남은 약속한 것처럼 우연히도 서로 꽃다발을 준비해 나누며 더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현임들을 대표해 윤청자 회장은 “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을 이끌었던 전임 회장분들을 한자리에 모실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서로 화합해 더욱 발전하는 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를 만들고 또한 우리에 역할에 최선을 다하자”며 다시한번 전임 회장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했다.
자리에 참석한 전임 회장들은 한마음으로 초청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의 발전을 기원하고 함께 힘을 보탤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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