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이날 직지나이트 투어에는 84명이 참가해 제철과일인 딸기 수확체험, 발우공양 체험, 도자기와 연등 만들기, 추억의 보물찾기, 문화관광해설사가 들려주는 재미있는 직지사 이야기 여행 등 다채로운 일정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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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 해 일정과 달리 발우공양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참가자들로부터 쌀 한 톨과 한 방울 물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사찰문화를 경험하고 진정한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호평 받았다.
2018년 김천직지나이트투어는 이번 첫 투어를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8회 실시될 예정이며 예약은 김천문화원(☎054-420-4336) 및 김천 직지나이트투어(www.nighttour.org)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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