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경상북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제정한 ‘할매·할배의 날’은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손자, 손녀가 부모와 함께 조부모를 찾아 소통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조부모 세대의 삶의 지혜를 배우고 세대 간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격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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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주관처인 사단법인 예술공동체 삼산이수는 김천의 연극 문화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지역 유일의 창작 공연 단체로서 지난 18일 대구 관음초에서 성황리에 창작인형극 ‘똘복이의 모험’ 공연을 마쳤다. 우리 지역인 김천에서는 오는 28일 아천초, 30일 아포초, 6월 11일 대덕초, 7월 5일 해오름 유치원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삼산이수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김천시민들과 경상북도 도민에게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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