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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김민성 기자 입력 2018.05.24 18:14 수정 2018.05.24 06:14

ⓒ 김천신문
김천시는 지난 23일 박보생 시장을 비롯해 관광 관련 부서장과 용역을 맡은 한국관광개발연구원의 연구진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시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김천시관광종합개발계획은 관광분야에 있어 최초로 수립하는 종합적인 개발 계획으로 직지사권, 부항댐권, 수도계곡권, 도심권 등 권역별 대규모 관광자원화 사업을 통합하고 브랜드화 하여 활성화시키고 나아가 김천에 적합한 관광정책 방향을 모색함으로써 관광산업의 환경변화에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과제를 발굴제시하고 있다.

또한 여행자들의 로망, 김천이라는 비전으로 관광개발 전략 및 관광진흥 전략 등 3대 목표와 6개의 전략과제, 35개 단위사업으로 관광권역별 특성에 맞는 사업으로 구성했다.

보고회에서 박보생 시장은 전반적으로 관광트렌드와 김천시의 특성 및 현황을 잘 분석해 김천시 여건에 맞는 전략과제, 세부사업 발굴이 적절해 보인다앞으로 부서별 정책 개발 및 사업 추진 시 관광과 유기적으로 연계함으로써 김천시가 관광경쟁력을 갖춘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련부서에 함께 노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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